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카스 사건 (문단 편집) == 진범은 따로 있다? == 세간에서는 아마카스가 이 사건의 진범이 아닐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는데 카사하라 카즈오는 심베의 제3연대가 주범이라는 설을 제기했고 타케다 카노는 육군 간부의 음모라는 설을 제기했다. 아마카스가 사건의 진범이 아닐 것이라는 근거로는 당시 육군과 헌병의 지휘계통을 봤을 때 분대장에 불과한 아마카스가 과연 오스기 일가의 살해를 명령할 위치였느냐는 점, 아마카스와 이토 노에가 심문 과정에서 유머러스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점, 아마카스의 사상적 성향이 [[허무주의]]적이라는 점에서 증언의 신빙성이 의심된다는 것 등이 제시되었다.[* 아마카스는 오카와 슈메이가 뒷배였는데 기타 잇키와 한때 한패였던 오카와 슈메이는 본래 [[제3의 위치|좌파-우파의 혼합사상]]으로써 자생적 [[파시즘]]을 추종하던 이들로, 기타 잇키도 [[박열]]을 숨겨 준 전적이 있다. 단순한 국수주의, 권위주의자는 아니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아마카스가 오스기 일가를 잡아 오긴 했지만 살해는 다른 이가 했을 것이라는 추측 혹은 아마카스는 오스기 본인만을 살해했을 것이고 이토 노에와 타치바나 소이치의 살해는 다른 이가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만주에서 영화 제작으로 일본 선전에 관여했던 아마카스는 만주 영화협회 간부와의 사적인 모임 자리에서 '내가 안 죽였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똘끼가 충만했던 인간인지라 이 인간의 말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지는 의문. 모든 비밀은 그가 다 안고 가 버렸기 때문에 아마 진상이야 어쨌든 영원히 범인은 그로 기록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